섬유 개방쿼터 배정신청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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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섬유제품개방쿼터 배정에 대한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섬유산업연합회가 마감한 올해분 시설합리화 개방쿼터신청
현황에 따르면 모두 360개기업이 배정을 신청, 지난해의 422개 업체에
비해 크게 준것으로 집계됐다.
*** 올해분 신청 360개 업체 불과 ***
또 섬유제품수출조합이 접수한 평균단가및 비쿼터 실적기준의 개방
쿼터신청에는 270개기업이 참여, 지난해의 300개 업체보다 10%가 줄었다.
특히 미국업자로부터 덤핑제소를 받은 아크릴스웨터를 비롯, 신사복/
바지류/폴리에스테르직물등의 쿼터 신청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업계는 섬유수출경쟁력이 나빠져 기존쿼터의 소진마저 어려운데다
동남아 중남미등지로의 공장진출로 우회수출이 늘어 예전처럼 개방쿼터
배정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섬유제품수출조합은 3월초에 평균단가및 비쿼터실적을 기준한 개방쿼터를,
섬산련은 3월말 시설합리화를 기준한 쿼터를 각각 업체별로 배정할
계획이다.
23일 섬유산업연합회가 마감한 올해분 시설합리화 개방쿼터신청
현황에 따르면 모두 360개기업이 배정을 신청, 지난해의 422개 업체에
비해 크게 준것으로 집계됐다.
*** 올해분 신청 360개 업체 불과 ***
또 섬유제품수출조합이 접수한 평균단가및 비쿼터 실적기준의 개방
쿼터신청에는 270개기업이 참여, 지난해의 300개 업체보다 10%가 줄었다.
특히 미국업자로부터 덤핑제소를 받은 아크릴스웨터를 비롯, 신사복/
바지류/폴리에스테르직물등의 쿼터 신청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업계는 섬유수출경쟁력이 나빠져 기존쿼터의 소진마저 어려운데다
동남아 중남미등지로의 공장진출로 우회수출이 늘어 예전처럼 개방쿼터
배정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섬유제품수출조합은 3월초에 평균단가및 비쿼터실적을 기준한 개방쿼터를,
섬산련은 3월말 시설합리화를 기준한 쿼터를 각각 업체별로 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