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조선업자들, 한국을 301조 제소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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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선업자협회는 한국에 대해 미무역법301조 걸어 제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경제전문지인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최근호에 따르면 미조선업
자협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파리에서 열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선업실무위회의에서 한국측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비협조적이었다고
판단, 한국을 제소하기로 방침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미조선업자협회는 파리회담에서 한국이 조선산업에 대한 특혜금융
철폐를 거부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미무역대표부(USTR)가 설정한
다자간협상완료시한인 오는 3월31일까지 한국측이 이같은 입장을 고수할
경우 제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고 있다.
미경제전문지인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최근호에 따르면 미조선업
자협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파리에서 열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선업실무위회의에서 한국측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비협조적이었다고
판단, 한국을 제소하기로 방침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미조선업자협회는 파리회담에서 한국이 조선산업에 대한 특혜금융
철폐를 거부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미무역대표부(USTR)가 설정한
다자간협상완료시한인 오는 3월31일까지 한국측이 이같은 입장을 고수할
경우 제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