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공식품 개발 "붐"...과자류/음료등 생산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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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크게 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제품개발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삼양식품 롯데제과 해태제과 한국야쿠르트유럽등 식품업체들이 치즈를
소재로 한 어린이 과자류 음료제품등의 개발에 적극 나서 다양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삼양식품의 경우 요즘드어 치즈를 첨가시킨 과자류가 인기를 끌자 고급
치즈스낵제품의 생산을 서두르고 있는데 봄철시즌을 겨냥, 내달께부터
시판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난 연말 치즈크래커를 출하한 롯데제과는 치즈첨가제품을 아이스크림에
까지 확대, 올연초부터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해태제과는 지난해 치즈를 2.6% 넣은 캐러멜제품을 내놓은데 이어
해태음료에서는 이달부터 유산균음료에 치즈를 넣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한국야쿠르트유럽도 치즈가공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옥수수가루등에 치주분말을 섞은 고급스낵제품인 "치즈봉"을 내놓고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제품개발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삼양식품 롯데제과 해태제과 한국야쿠르트유럽등 식품업체들이 치즈를
소재로 한 어린이 과자류 음료제품등의 개발에 적극 나서 다양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삼양식품의 경우 요즘드어 치즈를 첨가시킨 과자류가 인기를 끌자 고급
치즈스낵제품의 생산을 서두르고 있는데 봄철시즌을 겨냥, 내달께부터
시판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난 연말 치즈크래커를 출하한 롯데제과는 치즈첨가제품을 아이스크림에
까지 확대, 올연초부터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해태제과는 지난해 치즈를 2.6% 넣은 캐러멜제품을 내놓은데 이어
해태음료에서는 이달부터 유산균음료에 치즈를 넣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한국야쿠르트유럽도 치즈가공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옥수수가루등에 치주분말을 섞은 고급스낵제품인 "치즈봉"을 내놓고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