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승차권 검표작업, 노인들에게 맡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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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올해부터 65세이상 노인에게 지급되고 있는 경로승차권의
검표작업을 일거리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맡기고 있다.
현재 분기별 36매씩 지급되는 경로우대승차권은 월평균 사용량이 1,200만
장으로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정산을 하기 위해서는 승차권 매수를
세고 소인하는데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1/4분기분의 승차권 검표는 시립 양로원에 수용된 노인들에게 작업
을 맡겼으며 2/4분기부터는 각구의 구민회관을 공동작업장으로 이용해 희망
하는 노인들이 고루 참여토록 했다.
노인들이 하루 검표해야 하는 승차권수는 3만장 정도로 3,000원의 인건비
를 받게 된다.
검표작업을 일거리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맡기고 있다.
현재 분기별 36매씩 지급되는 경로우대승차권은 월평균 사용량이 1,200만
장으로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정산을 하기 위해서는 승차권 매수를
세고 소인하는데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1/4분기분의 승차권 검표는 시립 양로원에 수용된 노인들에게 작업
을 맡겼으며 2/4분기부터는 각구의 구민회관을 공동작업장으로 이용해 희망
하는 노인들이 고루 참여토록 했다.
노인들이 하루 검표해야 하는 승차권수는 3만장 정도로 3,000원의 인건비
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