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분야가 대폭 확대된다.
24일 공진청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기술지도분야에 <>취약공산품 <>디자인/
포장 <>전산화 및 자동화등 3개부문을 추가, 10개부문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취약공산품/디자인/전산화등 ***
공진청에 따르면 올해 백열전구 형광등 취약공산품은 50개업체, 디자인
포장은 40개업체, 그리고 전산화 및 자동화는 20개업체에 대해 각각 기술
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공진청은 특히 불량품이 높은 취약공산품에 대해서는 공시제도를 적용,
소비자들에게 그 품목을 공개하는 한편 기술지도도 병행하여 품질수준을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