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기금 마련 서울지역 설명회...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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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27일 상오 KBS의 예비비 40억원 변태지출과 관련한 감사위원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서영훈사장에게는 중요통보, 윤혁기
부사장과 김은구 인사관리실장, 김부억 노무국장등 3명의 경영진에게
해임을 통보키로 결정했다.
감사원은 이같은 결정을 곧 KBS와 감독기관인 공보처에 통보,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 현 임원진 개편 곧 단행 ***
한편 정부는 감사원의 이같은 조치결정에 따라 현 KBS임원진에 대한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의 조치결정에는 중요통보와 비위통보등 두종류가 있으며 KBS의
경우 사장에 대한 중요통보가 결정됨에 따라 감독기관인 공보처는
방송위원회를 소집하여 징계여부와 종류를 결정해야 한다.
감사원은 이날 회의에서 KBS가 지난해 연말 허위서류를 만들어 30억원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고 귀성비명목으로 10억3,200만원을 사원들에게
변태지출한 사실과 특근수당등에서 1억9,800만원의 노조쟁의기금을 부당하게
원천징수하여 노조에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은 비위사실에 대한 징계
종류를 결정했다.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서영훈사장에게는 중요통보, 윤혁기
부사장과 김은구 인사관리실장, 김부억 노무국장등 3명의 경영진에게
해임을 통보키로 결정했다.
감사원은 이같은 결정을 곧 KBS와 감독기관인 공보처에 통보,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 현 임원진 개편 곧 단행 ***
한편 정부는 감사원의 이같은 조치결정에 따라 현 KBS임원진에 대한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의 조치결정에는 중요통보와 비위통보등 두종류가 있으며 KBS의
경우 사장에 대한 중요통보가 결정됨에 따라 감독기관인 공보처는
방송위원회를 소집하여 징계여부와 종류를 결정해야 한다.
감사원은 이날 회의에서 KBS가 지난해 연말 허위서류를 만들어 30억원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고 귀성비명목으로 10억3,200만원을 사원들에게
변태지출한 사실과 특근수당등에서 1억9,800만원의 노조쟁의기금을 부당하게
원천징수하여 노조에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은 비위사실에 대한 징계
종류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