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 선봉도금 협동화사업 승인...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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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27일 반월 선봉도금공업협동소조합(대표 유정태)이
신청한 협동화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총사업비 62억300만원의 70%인 45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미성등 경인지역에 산재한 14개의 도금 및 관련업종의 업체들이 집단이주
하게 될 선봉도금공단(안산시 성곡동)은 내년 6월 완공된다.
대지 3,176평, 건평 3,600평 규모의 이 공단 입주업체들은 하루 3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수처리시설을 비롯 X-레이 도금두께 측정기등의 시험검사
시설과 복지시설등을 공동으로 설치 운영,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45개 협동화사업장에 모두 4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주로 금형, 도금, 염색등 생산현장 기반기술분야업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대도시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업체, 지방에서 협동화사업을 추진하는
업체 및 공동화요소가 많은 사업등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해에 시화지구공단 9개사업장등 모두 25개 협동화사업장
(344개업체)을 신규 승인했다.
이들 25개 신규승인 협동화사업장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인천이 14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지역 5개, 전북지역 2개 사업장이며 그밖에
서울, 경북, 부산, 광주 지역이 각각 1개 사업장이다.
업종별로는 금속 10개, 화공 6개, 기계 4개, 공예 2개, 전지/전자 및 잡화,
기타 업종이 각각 1개 사업장이다.
신청한 협동화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총사업비 62억300만원의 70%인 45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미성등 경인지역에 산재한 14개의 도금 및 관련업종의 업체들이 집단이주
하게 될 선봉도금공단(안산시 성곡동)은 내년 6월 완공된다.
대지 3,176평, 건평 3,600평 규모의 이 공단 입주업체들은 하루 3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수처리시설을 비롯 X-레이 도금두께 측정기등의 시험검사
시설과 복지시설등을 공동으로 설치 운영,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45개 협동화사업장에 모두 4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주로 금형, 도금, 염색등 생산현장 기반기술분야업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대도시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업체, 지방에서 협동화사업을 추진하는
업체 및 공동화요소가 많은 사업등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해에 시화지구공단 9개사업장등 모두 25개 협동화사업장
(344개업체)을 신규 승인했다.
이들 25개 신규승인 협동화사업장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인천이 14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지역 5개, 전북지역 2개 사업장이며 그밖에
서울, 경북, 부산, 광주 지역이 각각 1개 사업장이다.
업종별로는 금속 10개, 화공 6개, 기계 4개, 공예 2개, 전지/전자 및 잡화,
기타 업종이 각각 1개 사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