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김영삼최고위원 회동 소련방문등 협의...28일 청와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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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8일 낮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최고위원과 오찬을
같이하여 오는 19일로 예정된 김최고위원의 소령방문에 따른 문제등을
협의한다.
노대통령과 김최고위원은 이날 오찬에서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이 최근
양국간의 교류진전등에 비추어 한/소수교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수있다는
점에서 정부차원에서 할수 있는 지원을 다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최고위원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오찬에서 김최고위원은 자신의 소련
방문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상공장관이나 농림수산부장관,
그리고 특히 노대통령의 정책보좌관을 지내며 북방정책을 적극추진해온
박철언정무장관의 수행을 희망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이밖에 이번 임시국회가 당초의 소집목표대로 지방자치제
선거법안과 국가보안법 등 주요법안을 원만히 처리하기 위한 대책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이하여 오는 19일로 예정된 김최고위원의 소령방문에 따른 문제등을
협의한다.
노대통령과 김최고위원은 이날 오찬에서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이 최근
양국간의 교류진전등에 비추어 한/소수교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수있다는
점에서 정부차원에서 할수 있는 지원을 다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최고위원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오찬에서 김최고위원은 자신의 소련
방문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상공장관이나 농림수산부장관,
그리고 특히 노대통령의 정책보좌관을 지내며 북방정책을 적극추진해온
박철언정무장관의 수행을 희망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이밖에 이번 임시국회가 당초의 소집목표대로 지방자치제
선거법안과 국가보안법 등 주요법안을 원만히 처리하기 위한 대책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