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대 부총장 내한...고려대와 교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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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경찰서는 28일 회사를 사직하면서 최신기술 도면등을 빼내려한
전 길성전자(대표 신승구. 46) 연구개발실 대리 사종환씨(24. 마포구 아현동
85의 261)와 기술주임 김상화씨(24. 서대문구 아현동 345의 1)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씨등은 83년부터 통신장비군납업체인 길성전자
연구개발실에 근무해오다 지난 26일 사직하면서 회사측이 1억여원을 투입,
1년간에 걸쳐 연구개발한 음성동보장치, PCM단극장치의 도면, 회로도등
35점의 기밀서류를 빼내 밖으로 빼내려다 회사경비원에게 들켰다.
음성동보장치란 전화기에 부착, 통화자의 음질을 맑게 해주고 동시에
여러명의 통신이 가능케 하는 최신통신기기이다.
전 길성전자(대표 신승구. 46) 연구개발실 대리 사종환씨(24. 마포구 아현동
85의 261)와 기술주임 김상화씨(24. 서대문구 아현동 345의 1)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씨등은 83년부터 통신장비군납업체인 길성전자
연구개발실에 근무해오다 지난 26일 사직하면서 회사측이 1억여원을 투입,
1년간에 걸쳐 연구개발한 음성동보장치, PCM단극장치의 도면, 회로도등
35점의 기밀서류를 빼내 밖으로 빼내려다 회사경비원에게 들켰다.
음성동보장치란 전화기에 부착, 통화자의 음질을 맑게 해주고 동시에
여러명의 통신이 가능케 하는 최신통신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