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신장위등 20개특위설치....민자 통합추진위 일부당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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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한국과 중국이 외교 정상화의 시작단계에 있다는 노태우
대통령의 성명에 관해 27일 논평하기를 거부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전화인터뷰에서 노대통령의 성명에 관한
질문을 받고 "한국과 공식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중국정부의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그같은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북한의 오랜
동맹국인 중국 및 소련과 곧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노대통령은 또 올해 북경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관계 정상화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대통령의 성명에 관해 27일 논평하기를 거부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전화인터뷰에서 노대통령의 성명에 관한
질문을 받고 "한국과 공식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중국정부의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그같은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북한의 오랜
동맹국인 중국 및 소련과 곧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노대통령은 또 올해 북경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관계 정상화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