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 국제자동차경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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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생산하는 지프형 승용차 "코란도"가 지난달 18일 지중해의
키프로스공화국에서 벌어진 4륜구동 자동차 국제경주에서 영국의
"랜드로버"와 일본의 "파제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국제적인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은 물론 입상을
하기는 코란도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국산차론 처음 영-일등 눌러 화제 ***
영국의 스포츠카및 엔진 생산업체인 로스만사의 키프로스지사가 지난
8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4륜 구동차 경주인 이번 키프로스랠리에는
쌍용자동차의 키프로스공화국 딜러인 릴라어블사의 안드레아스 데프티유가
코란도를 타고 출전했는데 영국의 랜드로버, 일본의 파제로, 비타라,
랜드크루저및 패트롤, 소련의 라다니바, 이탈리아의 팬더등과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진흙탕, 급경사, 구릉지, 협곡동 5단계의 비포장도로 코스에서 차량의
스피드, 지구력, 내구성, 점핑능력등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2위는 영국의
랜드로버, 3위는 일본의 파제로가 각각 차지했다.
키프로스공화국에서 벌어진 4륜구동 자동차 국제경주에서 영국의
"랜드로버"와 일본의 "파제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국제적인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은 물론 입상을
하기는 코란도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국산차론 처음 영-일등 눌러 화제 ***
영국의 스포츠카및 엔진 생산업체인 로스만사의 키프로스지사가 지난
8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4륜 구동차 경주인 이번 키프로스랠리에는
쌍용자동차의 키프로스공화국 딜러인 릴라어블사의 안드레아스 데프티유가
코란도를 타고 출전했는데 영국의 랜드로버, 일본의 파제로, 비타라,
랜드크루저및 패트롤, 소련의 라다니바, 이탈리아의 팬더등과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진흙탕, 급경사, 구릉지, 협곡동 5단계의 비포장도로 코스에서 차량의
스피드, 지구력, 내구성, 점핑능력등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2위는 영국의
랜드로버, 3위는 일본의 파제로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