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무성은 한국산 니트로 셀룰로즈에 대한 덤핑 예비판정 결과
66.30%의 덤핑 마진판정을 내렸다.
28일 무협 워싱턴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미상무성은 지난해 9월
자국의 헤르쿨레스사의 제소로 시작된 한국등 7개국산 니트로 셀룰로즈에
대한 덤핑 예비판정결과 한국의 미원사제품에 대해 66.30%의 덤핑마진을
결정했다.
미상무성은 "한국의 피소업체인 미원이 조사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가능한 최선의 자료를 활용, 덤핑마진을 산정했다"면서
"이번 예비판정과 관련 3월28일까지 서면의결서를 4월4일까지 서면대응자료를
접수하며 이 해당사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4월6일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