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PC 입찰 무산...관련업체 불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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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통신공사가 28일 실시할 예정이던 교육용 PC(개인용컴퓨터) 구매
입찰이 관련업체의 미등록으로 유찰됐다.
통신공사 보급사업단은 교육용 PC 2만8,000대를 구매 입찰키로 하고 27일
까지 입찰참가업체의 등록을 맡았으나 국내 PC생산업체 1개사도 등록을 하지
않아 유찰됐다.
*** 3월6일 재입찰 실시키로 ***
이에따라 보급사업단은 입찰내용을 재공고, 오는 3월6일 재입찰할 예정인데
3월5일까지 등록을 마감한다.
이날 입찰이 유찰된 것은 PC생산업체들이 구매예정단가가 싸고 희망수량에
의한 경쟁입찰방식등에 불만을 품고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통신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용 PC 입찰은 교육을 위한 PC
수료보급 일환으로 국산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으로서 국내 PC업체들이 원가
이상의 구매예정가격을 덤핑입찰 운운하면서 등록조차 하지 않은 것은 이해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입찰이 관련업체의 미등록으로 유찰됐다.
통신공사 보급사업단은 교육용 PC 2만8,000대를 구매 입찰키로 하고 27일
까지 입찰참가업체의 등록을 맡았으나 국내 PC생산업체 1개사도 등록을 하지
않아 유찰됐다.
*** 3월6일 재입찰 실시키로 ***
이에따라 보급사업단은 입찰내용을 재공고, 오는 3월6일 재입찰할 예정인데
3월5일까지 등록을 마감한다.
이날 입찰이 유찰된 것은 PC생산업체들이 구매예정단가가 싸고 희망수량에
의한 경쟁입찰방식등에 불만을 품고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통신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용 PC 입찰은 교육을 위한 PC
수료보급 일환으로 국산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으로서 국내 PC업체들이 원가
이상의 구매예정가격을 덤핑입찰 운운하면서 등록조차 하지 않은 것은 이해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