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 부품업체 근로자 12%가 납중독...동아대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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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상오 10시5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8동 1533의16 채희원씨(39.회사원)
집에 20대 강도 3명이 침입, 집을 보고 있던 채씨의 부인 유현자씨(34.교사)
등을 흉기로 위협, 예금통장에 든 160만원을 인출하는등 188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대문앞에 세워둔 채씨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유씨에 따르면 시어머니와 딸 지현양(11)등과 함께 거실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던중 갑자기 170cm 가량의 키에 남색잠바를 입은 20대 남자 3명이 열린
현관문으로 들어와 미리 준비해온 흉기로 위협, "해치지 않을 테니 시키는
대로 하라"며 전기줄로 자신들의 손발을 뒤로 묶은뒤 건넌방으로 몰아 넣었
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이어 안방장롱과 문갑등을 뒤져 현금 28만원을 챙기고 175만원이
예금된 농협통장을 찾아내 2명이 집을 지키는 가운데 나머지 1명이 인근
농협 봉천동 지점으로 가서 현금 160만원을 인출받은후 전화로 연락하자
이들 2명은 대문앞에 세워둔 채씨의 서울2누 6075호 르망승용차를 타고 달아
났다.
경찰은 유씨의 진술에 따라 이들 20대 남자 3명을 긴급 수배했다.
또 이날 하오 10시3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2동 22 스와니카페(주인 고옥자.
34)에 손님을 가장한 30대 강도 1명이 침입, 주인 고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옆에 있던 현금 5만7,000원이 든 고씨의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집에 20대 강도 3명이 침입, 집을 보고 있던 채씨의 부인 유현자씨(34.교사)
등을 흉기로 위협, 예금통장에 든 160만원을 인출하는등 188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대문앞에 세워둔 채씨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유씨에 따르면 시어머니와 딸 지현양(11)등과 함께 거실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던중 갑자기 170cm 가량의 키에 남색잠바를 입은 20대 남자 3명이 열린
현관문으로 들어와 미리 준비해온 흉기로 위협, "해치지 않을 테니 시키는
대로 하라"며 전기줄로 자신들의 손발을 뒤로 묶은뒤 건넌방으로 몰아 넣었
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이어 안방장롱과 문갑등을 뒤져 현금 28만원을 챙기고 175만원이
예금된 농협통장을 찾아내 2명이 집을 지키는 가운데 나머지 1명이 인근
농협 봉천동 지점으로 가서 현금 160만원을 인출받은후 전화로 연락하자
이들 2명은 대문앞에 세워둔 채씨의 서울2누 6075호 르망승용차를 타고 달아
났다.
경찰은 유씨의 진술에 따라 이들 20대 남자 3명을 긴급 수배했다.
또 이날 하오 10시3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2동 22 스와니카페(주인 고옥자.
34)에 손님을 가장한 30대 강도 1명이 침입, 주인 고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옆에 있던 현금 5만7,000원이 든 고씨의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