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은 2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동영원내총무와
나웅배 국책연구원장등 핵심당직자들과 사무부총장및 정책조정실장등
30명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총무는 지난 2월 중순에 임명됐으나 의원총회의 인준관계로 임명
장수요가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