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소련수출물량 예측못해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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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면메이커로서는 처음 소련수출에 나선 삼양식품은 시장전망은
밝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수요예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전긍긍.
삼양식품측은 지난 1월초 모스크바에서 열린 생필품전시회에 간장과 라면
샘플을 내보냈는데 특히 라면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반응도 괜찮았다는
것.
이에따라 수출상담도 순조롭게 진행, 국내 브랜드 그대로 수출키로 합의
했으며 이달말이나 내달초순께에 1차분이 선적될 예정.
하지만 아직까지도 어느정도의 물량소화가 가능한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이달중순 시장조사팀의 소련방문과 1차선적분의 판매결과가 나와야 어림짐작
이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밝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수요예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전긍긍.
삼양식품측은 지난 1월초 모스크바에서 열린 생필품전시회에 간장과 라면
샘플을 내보냈는데 특히 라면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반응도 괜찮았다는
것.
이에따라 수출상담도 순조롭게 진행, 국내 브랜드 그대로 수출키로 합의
했으며 이달말이나 내달초순께에 1차분이 선적될 예정.
하지만 아직까지도 어느정도의 물량소화가 가능한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이달중순 시장조사팀의 소련방문과 1차선적분의 판매결과가 나와야 어림짐작
이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