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요지(3)...신영국의원(민자)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과 중국 양국의 국교수립문제는 북한이란 장애물 때문에 간단히
이루어질 문제는 아니지만 오는 9월 북경 아시안게임 개최후 반정부
기구형태의 무역사무소가 상호 설치되는 등 단계를 거쳐 결국 실현되는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중국 당장은 북한포기 못해 ***
대만계의 홍콩스탠더드지는 2일 한/중 관계를 비롯 중국-북한관계,
한국-대만관계, 대만-북한관계 그리고 일본을 둘러싼 한국-중국관계를
분석한 특집기사를 한페이지 가득히 게재하면서 향후의 한-중 국교
수립문제를 집중 분석했는데 중국으로서는 한국동란의 참전으로 북한과는
피로써 맺어진 혈맹관계라는 특수상황과 사회주의의 몇개 안남은 우방
이라는 정치적 고려등 북한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중요성이 있다
하더라도 한국의 존재를 외면할 수 없으며 종국적으로 자국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을 인정, 수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루어질 문제는 아니지만 오는 9월 북경 아시안게임 개최후 반정부
기구형태의 무역사무소가 상호 설치되는 등 단계를 거쳐 결국 실현되는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중국 당장은 북한포기 못해 ***
대만계의 홍콩스탠더드지는 2일 한/중 관계를 비롯 중국-북한관계,
한국-대만관계, 대만-북한관계 그리고 일본을 둘러싼 한국-중국관계를
분석한 특집기사를 한페이지 가득히 게재하면서 향후의 한-중 국교
수립문제를 집중 분석했는데 중국으로서는 한국동란의 참전으로 북한과는
피로써 맺어진 혈맹관계라는 특수상황과 사회주의의 몇개 안남은 우방
이라는 정치적 고려등 북한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중요성이 있다
하더라도 한국의 존재를 외면할 수 없으며 종국적으로 자국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을 인정, 수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