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부품 수입확대...일본회사들, 301조 회피위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자동차회사들이 미종합무역법 슈퍼301조 적용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자동차부품수입을 대폭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도요타 닛산 혼다등 3개자동차회사들은 독자적으로 미국산
자동차부품수입확대계획을 마련, 미국측에 제시했다.
이는 일제자동차부품의 대미수출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미제자동차부품의
수입은 일본시장의 폐쇄성등으로 극히 부진, 미국으로부터의 보족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그동안 미국/일본 양국의 자동차부품교역은 일본측이 10배이상의
수출초과상태를 보여 미국자동차부품업계의 불만이 고조돼 왔다.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자동차부품수입을 대폭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도요타 닛산 혼다등 3개자동차회사들은 독자적으로 미국산
자동차부품수입확대계획을 마련, 미국측에 제시했다.
이는 일제자동차부품의 대미수출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미제자동차부품의
수입은 일본시장의 폐쇄성등으로 극히 부진, 미국으로부터의 보족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그동안 미국/일본 양국의 자동차부품교역은 일본측이 10배이상의
수출초과상태를 보여 미국자동차부품업계의 불만이 고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