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머 코너 (2월26 - 3월3일)...증시부양 관련 소문 홍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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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정부의 증시안정대책발표를 앞두고 증권주 신용허용설등 증시
부양과 관련한 온갖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같은 증시부양조치 관련 풍문들이 광범위하게 확산된데 따른 영향으로
개별기업 관련루머들은 위축되는 양상을 보였다.
*** 사전정보유출 / 큰손매집설 파다 ***
지난주초부터 증시부양대책발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큰폭의 하락세
를 보였던 증권주의 신용거래허용설을 비롯 연금 기금의 6조원규모 주식매집
설, 투신에 대한 5,000억원규모 매칭펀드 설정허용설, 증시안정기금 6,000억
원 지원설, 증권거래세 인하설, 주식보유조합설립 검토설, 투신사 보유환매채
현금상환설등 호재성 루머들이 난무했다.
특히 증권주신용거래허용설은 금융주상승의 견인차역할을 하면서 장세를
주도하기도 했다.
모든 1부종목 증권주에 허용키로 결말이나긴 했지만 당초에는 자기자본이
5,000억원이상인 4대증권사와 대주주지분 8%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증권주
신용거래를 허용한다는 소문도 돌았었다.
증권당국은 이같은 증권주신용거래허용설이 나돌자 주가조작등 불공정거래
우려때문에 이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을 밝힌후 증시안정대책에 이를 포함
시켜 투자자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 실명제 완화 / 개각풍문도 나돌아 ***
정부의 증시안정대책발표 보름전부터 일부 큰손들이 증권주등 금융주를
대량으로 사모으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사전정보유출설"도 떠돌아 다녔다.
증시안정대책관련 루머가 주종을 이루는 가운데 전주에 이어 금융실명제
보완완화설, 3월부터 토지공개념제도실시설, 부동산투기단속설, 여권고위
인사 방소시 대형호재출현설, 임시국회후 대폭 개각설등도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조순부총리가 지난달 28일 경제난국극복위원회 회의에서 금융실명제의
보완및 단계적 시행방침을 밝힌데 따른 영향으로 관련부처 실무진들이 금융
실명제 보완대책마련에 들어갔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같은 증시안정대책및 정치 경제관련 루머가 증시에 미치는 위력이 증폭
되면서 개별기업관련 루머는 정보건수자체가 격감하고 주가에 미치는 영향
은 크게 약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총시즌이 끝나가면서 그동안 활발하게 나온 영업실적관련 루머도 상대적
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밖에 일부 생보사가 대소사업진출과 관련된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 증시주변 루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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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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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증권주신용거래허용설은 금융주상승의 견인차역할을 하면서 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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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이상인 4대증권사와 대주주지분 8%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증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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