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열기가 다시 식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증시 안정대책이 발표되기 직전부터 급상승세를 보였던 주가는
연이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주가의 수직 상승에도 불구, 종합주가지수 25일이동평균치가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5일이격도는 지난 2일 101%에서 100%로
낮아졌다.
12일도안 주가 상승일수비율인 투자심리선은 지난달 26일 25%까지 떨어
졌다가 이내 33%까지 상승했지만 여전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가 선행지표인 거래량에서 지난 2일 2,000민주를 넘어서는 활황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