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청련 총재 이승완씨 17개월만에 검거..검찰서 철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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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서울대 변형윤 교수등 4명)은 4일 하오
3시께 회원/시민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에서
"임대료인상 규제촉구 시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비정상적으로 치솟고 있는
전세값의 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1부 풍물패 공연과 2부 결의대회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잇따른 전세값 상승으로 사회적 위기상황이 조성되고 있다"며 "정부는
임대료의 인상을 현실적으로 저지할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결의문을 통해 "망국적인 땅투기와 잘못된 주택정책으로 서울
인구의 60%가 내집마련의 꿈을 짓밟힌 채 세입자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며
임대료 인상의 규제와 소형임대주택의 대량공급등을 제안했다.
경실련은 한편 산하의 "세입자 문제 대책본부"를 해체하고 "세입자 협의회"
를 결성, 임대료 인상 억제를 위한 시민자구운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3시께 회원/시민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에서
"임대료인상 규제촉구 시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비정상적으로 치솟고 있는
전세값의 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1부 풍물패 공연과 2부 결의대회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잇따른 전세값 상승으로 사회적 위기상황이 조성되고 있다"며 "정부는
임대료의 인상을 현실적으로 저지할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결의문을 통해 "망국적인 땅투기와 잘못된 주택정책으로 서울
인구의 60%가 내집마련의 꿈을 짓밟힌 채 세입자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며
임대료 인상의 규제와 소형임대주택의 대량공급등을 제안했다.
경실련은 한편 산하의 "세입자 문제 대책본부"를 해체하고 "세입자 협의회"
를 결성, 임대료 인상 억제를 위한 시민자구운동을 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