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일부터 6중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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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사태 대응책등 논의될듯 ***
중국 공산당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북경에서 당13기 제6차 중앙
위원회 전체회의(6중전회)를 개최, 소련 및 동구에서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중국의 우당(민주당파)들에 대한 정치참여, 당간부의 대민중 관게개선 및
정치민주화 그리고 부정부패 척결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5일 중국계신문
문공보가 보도했다.
그러나 대공보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산당의 집권당으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이를위해 당간부들의 부정부패 척결과 기강확립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방안도 채택되는 한편 일반 민중들의 의견을 정치에 최대한 반영시키는
제도개선과 민주당파를 정치에 참여시켜 다당협력을 강화하여 급격한 국제
정세변화에 대처하는데 주요 목적과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북경에서 당13기 제6차 중앙
위원회 전체회의(6중전회)를 개최, 소련 및 동구에서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중국의 우당(민주당파)들에 대한 정치참여, 당간부의 대민중 관게개선 및
정치민주화 그리고 부정부패 척결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5일 중국계신문
문공보가 보도했다.
그러나 대공보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산당의 집권당으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이를위해 당간부들의 부정부패 척결과 기강확립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방안도 채택되는 한편 일반 민중들의 의견을 정치에 최대한 반영시키는
제도개선과 민주당파를 정치에 참여시켜 다당협력을 강화하여 급격한 국제
정세변화에 대처하는데 주요 목적과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