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동성의 수도 제남시가 중국의 15번째 연해경제개방도시로 이미
지정되었다고 중국의 화교용 통신 중국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산동성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인 제남이 개방됨으로써
이지역 기계 야금 화공 방직공업등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제남의 개방으로 산동반도는 연대, 청도와 함께 중국 최대의 개방구가
되었는데 제남시는 최근 세관을 새로 개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