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슈퍼미니컴퓨터 신제품인 DPS6000시리즈의 국내공급에
나섰다.
5일 금성사에 따르면 이제품은 분산처리기능이 뛰어나 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높일수 잇고 ISO(국제표준하기구)의 표준기술을 채용, 네트워크
구성이 쉽다는 것.
*** ISO표준기술 채용 네트웍 구성 쉬워 ***
또 중앙처리장치 (CPU)와 기억장치 사이의 데이터전송용 버스(Bus)를
독자개발에 사용하고 초고속집적회로(VHSIC)를 채택하는등 새로운 CPU
구조로 돼있어 기존 제품보다 3배정도 처리속도가 빠르다.
이 시스템은 운영체제 (OS)로 유닉스는 물로 DPS6000고유의 OS인
GCOS6 HVS를 사용할수 있어 정보의 고유, 보안, 유지보수등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한편 금성사는 이 제품에 관한 설명회를 6일 서울 힐튼호텔, 13일 부산
하이얏트호텔, 15일 대구 금호호텔에서 각각 개최한다.
64개의 처리장치 (프로세서)로 구성된 병렬처리컴퓨터가 국내기술건에
의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