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등 3대 신발바이어가 오는 4월말까지 4,356만켤레를 국내업체에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바이어별로는 LA기어가 1,600만켤레, 리복 1,450만켤레, 나이키가 1,306만
켤레이다.
이들 3대바이어의 오더를 월별로보면 4월치가 1,245만켤레, 지난 1월이
1,010만켤레여서 2/4분기들면서 신발경기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상사 화승등 관련업계는 신발경기가 이처럼 호황을 보이자 생산
라인을 단식에서 복식으로 바꾸면서 이시공등 생산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