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장세전망...한신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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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 자금사정및 증시주변자금 <>
- 2월중 통화당국의 시중유동성 환수 노력에도 불구, 평잔 24%, 말잔 26.8%의
M2증가율 시현.
- 한편 3/2일 한은은 제2금융권과의 국공채 환매조건부거래(RP)를 도입
제2금융권의 여유자금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마련.
- 3월중 통화관리도 긴축기조 지속될 전망이나 월말에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납부등 자연환수요인으로 긴축기조 다소 완화 예상.
- 3월 통화채 발행규모는 차환발행분 1조9,174억으로 2월의 절반수준이며
투신/증권사에 대한 만기도래분 7,500억은 전액 RP형식으로 차환발행할
예정.
- 고객예탁금은 2/3일 1조8,818억 기록후 지속감소세를 보여 2/26일
1조5,000억선이 일시붕괴되기도 했으나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소폭 증가세, 그러나 외부자금의 유입이라기보다는 지난주말
금융주 급등시 출회된 매도대금이 증시외로 빠져 나가지 않은데 따른
증가로 보임.
- 미수금은 연초이래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주에 들어 급증세로 돌아섬.
- 투자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시중 부동자금의 증시유입이 기대되나
실명제완화의 구체화등 자금흐름정상화를 위한 획기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증시내부자금이 단기에 급증할 것으로 보이지 않음.
- 한편 3/12부터 시작되는 분당신도시 2차분양에 따른 자금유출도 우려할
수 있음.
<> 예상재료 및 주가전망 <>
- 공급물량 대폭 감소
: 증권당국의 공급물량 조절책에 따라 3월중 공급물량부담 대폭 완화,
그러나 신주상장물량 (5,900억 규모) 매물부담 작용 우려.
- 수요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 수요우세를 예상하기는 힘드나 3.2 조치
이후 기금등 신규기관투자가 지정 기관의 점진적인 매수세력화 예상.
.-----------------------------------------------------------
호 재 | 악 재
===============================|============================
. 임시국회폐회 전후 개각(경제팀|. 수출부진등 경기침체 지속
예상 |
- 성장위주 정책 전환 |. 물가불안에 따른 통화환수
. 금융실명제 보완조치 마련 |. 학원가소요및 노사분규 우려
. 북방외교 구체적 진전기대 |. 대주주지분 지속 출회
- 한-소 경협 구체화 |
. 강력한 부동산투기 억제책 마련|. 신도시 2차 분양
.----------------------------------------------------------
- 전반적으로 악재는 지속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 그 효력이 상당부분
희석된 반면 호재는 반영도 마약, 따라서 호재가 악재보다 다소 우세.
<> 예상 시나리오 <>
- 금주초 조정 --> 중순이후 재상승 --> 월말 약세 예상, 주초에 지난주의
급등에 따른 단기조정예상 (1차 지지선 860P선)되며 임시국회폐회 직후
경제팀 개편설과 관련 성장위주 정책으로의 전환기대감, 신규기관의
주식매입 개시, 코리아 유럽펀드 증자완료우 주식매수등 기관의 장세개입
적극화, 한-소 경협 구체화등 북방교역진전등 호재를 바탕으로 점진적
상승 전망.
그러나, 월말에 접어들면서 법인세납부등 자금수요 확대, 노사분규재현
우려등으로 조정국면 진행될 예상.
- 단기장세는 금융주의 동향에 좌우될 전망이나 대용/미수물량 급증에 따라
금융주의 장세주도주에는 한계가 있을듯 하며 건설관련주, 수출관련주,
내수주로의 순환매양상 이어질듯.
- 2월중 통화당국의 시중유동성 환수 노력에도 불구, 평잔 24%, 말잔 26.8%의
M2증가율 시현.
- 한편 3/2일 한은은 제2금융권과의 국공채 환매조건부거래(RP)를 도입
제2금융권의 여유자금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마련.
- 3월중 통화관리도 긴축기조 지속될 전망이나 월말에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납부등 자연환수요인으로 긴축기조 다소 완화 예상.
- 3월 통화채 발행규모는 차환발행분 1조9,174억으로 2월의 절반수준이며
투신/증권사에 대한 만기도래분 7,500억은 전액 RP형식으로 차환발행할
예정.
- 고객예탁금은 2/3일 1조8,818억 기록후 지속감소세를 보여 2/26일
1조5,000억선이 일시붕괴되기도 했으나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소폭 증가세, 그러나 외부자금의 유입이라기보다는 지난주말
금융주 급등시 출회된 매도대금이 증시외로 빠져 나가지 않은데 따른
증가로 보임.
- 미수금은 연초이래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주에 들어 급증세로 돌아섬.
- 투자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시중 부동자금의 증시유입이 기대되나
실명제완화의 구체화등 자금흐름정상화를 위한 획기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증시내부자금이 단기에 급증할 것으로 보이지 않음.
- 한편 3/12부터 시작되는 분당신도시 2차분양에 따른 자금유출도 우려할
수 있음.
<> 예상재료 및 주가전망 <>
- 공급물량 대폭 감소
: 증권당국의 공급물량 조절책에 따라 3월중 공급물량부담 대폭 완화,
그러나 신주상장물량 (5,900억 규모) 매물부담 작용 우려.
- 수요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 수요우세를 예상하기는 힘드나 3.2 조치
이후 기금등 신규기관투자가 지정 기관의 점진적인 매수세력화 예상.
.-----------------------------------------------------------
호 재 | 악 재
===============================|============================
. 임시국회폐회 전후 개각(경제팀|. 수출부진등 경기침체 지속
예상 |
- 성장위주 정책 전환 |. 물가불안에 따른 통화환수
. 금융실명제 보완조치 마련 |. 학원가소요및 노사분규 우려
. 북방외교 구체적 진전기대 |. 대주주지분 지속 출회
- 한-소 경협 구체화 |
. 강력한 부동산투기 억제책 마련|. 신도시 2차 분양
.----------------------------------------------------------
- 전반적으로 악재는 지속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 그 효력이 상당부분
희석된 반면 호재는 반영도 마약, 따라서 호재가 악재보다 다소 우세.
<> 예상 시나리오 <>
- 금주초 조정 --> 중순이후 재상승 --> 월말 약세 예상, 주초에 지난주의
급등에 따른 단기조정예상 (1차 지지선 860P선)되며 임시국회폐회 직후
경제팀 개편설과 관련 성장위주 정책으로의 전환기대감, 신규기관의
주식매입 개시, 코리아 유럽펀드 증자완료우 주식매수등 기관의 장세개입
적극화, 한-소 경협 구체화등 북방교역진전등 호재를 바탕으로 점진적
상승 전망.
그러나, 월말에 접어들면서 법인세납부등 자금수요 확대, 노사분규재현
우려등으로 조정국면 진행될 예상.
- 단기장세는 금융주의 동향에 좌우될 전망이나 대용/미수물량 급증에 따라
금융주의 장세주도주에는 한계가 있을듯 하며 건설관련주, 수출관련주,
내수주로의 순환매양상 이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