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소련 - 알바니아 직교역금지 해제맞춰 ***
대만정부는 지난주 대소직무역금지 해제조치이후 북한및 쿠바에
대한 무역 제재조치의 지속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대만 경제부의 한
고위관리가 4일 밝혔다.
이 관리는 지금까지의 간접 무역방식을 실용적이지 못할뿐더러
일본, 한국, 싱가포르, 홍콩등의 기업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만
기업들에 장애요인이 돼왔다고 주장하면서 소련과 알바니아에 대한
직교역 금지조치를 해제한 이상 북한과 쿠바에 대한 무역을 재제할
근거가 없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