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괴 연괴 전기동등 비철금속류가 국제시세 상승에 영향받아 품목에
따라 5.3%까지 인상됐다.
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아연괴의 경우 LME시세 2월 평균이 톤당 1,395달러
로 전월에 비해 101달러가 상승해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의 출고가격이 SHG
규격이 톤당 107만2,500원(부가세 포함)에서 112만8,600원으로 5.2%가 인상
됐고 HG규격은 111만7,600원으로 5.3%가 올랐다.
*** 연괴, 출고가 톤당 86만9,000원 ***
또 연괴는 국제시세가 톤당 940달러선을 형성하자 99.99%짜리의 경우
톤당 83만6,000원에서 86만9,000원으로 3.9%가 올랐다.
전기동 또한 최근 LME시세가 상승하고 있어 럭키금속의 출고가격이 톤당
183만4,600원으로 0.5% 인상됐다.
수입품인 니켈도 국제시세 상승으로 수입상사들이 출하가격을 인상, 시중
에서 톤당 847만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