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90 서울 국제무역박람회에서
중소기업공동관을 마련, 중소기업의 수출부진타개 및 수출산업화를
도모키로 했다.
*** 참가업체 5월13일까지 모집 ***
7일 고려무역에 따르면 SITRA ''90과 관련하여 수출상담을 전개하기
위한 중소기업공동관을 설치, 박람회참가에 따른 비용및 무역전담
요원의 부재등으로 독자적인 전시관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종합전시장 1층에 마련될 중소기업공동관은 일반생활용품,
농어촌부업제품, 아이디어상품등 30여품목이 전시되며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전시장 및 수출상담창구역할을 제공하게 된다.
고려무역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소기업제품의 신시장개척을 위해
품목별 바이어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유망상품 해외홍보 및 오더수주
상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고려무역은 중소기업공동판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5월13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