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융자잔고와 대주잔고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이는 장세 전망을 놓고 투자자간에 낙관과 비관이 엉켜있어 투자심리가
혼동상태에 있음을 말한다.
지난주 웅자잔고가 증가하며 대주나고가 감소했던데 비하면 증시 분위기가
냉각되고 있음을 알수잇다.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주식을 매입한 융자잔고는 현재 2조 4,300억원으로
1주일동안 300억원이나 증가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식을 빌려 매도한 대주잔고는 138억원으로 1주일동안 15% (18억원)나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