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화상 전송 팩시밀리 개발...일본 샤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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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사무자동화) 기기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사무실용 컬러
팩시밀리가 개발됐다.
일본의 주요 전자메이커인 샤프사는 6일 정밀하고 완벽한 컬러화상을 전송
할수 있는 컬러팩시밀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 사무실용으론 처음...내년부터 해외판매 ***
지금까지 신문사용으로 컬러신문지면을 전송할 수 있는 고가의 전송기는
있었지만 완벽한 컬러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컬러팩시밀리가 사무실용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개발된 팩시밀리는 타이프용지 크기의 컬러사진을 전송하는데 일반
전화선으로는 3분이 소요되며 디지털라인을 사용할 경우 전송시간이 20초로
단축된다.
샤프사는 컬러팩시밀리를 당분간 국내판매에 한정할 계획이며 가격은 대당
350만엔(2만3,000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샤프사는 내년부터는 해외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다.
한장을 전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용지와 컬러리본의 소모분을 감안할때
300엔(2달러)가 소요된다.
흑백전송도 가능하다.
팩시밀리가 개발됐다.
일본의 주요 전자메이커인 샤프사는 6일 정밀하고 완벽한 컬러화상을 전송
할수 있는 컬러팩시밀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 사무실용으론 처음...내년부터 해외판매 ***
지금까지 신문사용으로 컬러신문지면을 전송할 수 있는 고가의 전송기는
있었지만 완벽한 컬러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컬러팩시밀리가 사무실용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개발된 팩시밀리는 타이프용지 크기의 컬러사진을 전송하는데 일반
전화선으로는 3분이 소요되며 디지털라인을 사용할 경우 전송시간이 20초로
단축된다.
샤프사는 컬러팩시밀리를 당분간 국내판매에 한정할 계획이며 가격은 대당
350만엔(2만3,000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샤프사는 내년부터는 해외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다.
한장을 전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용지와 컬러리본의 소모분을 감안할때
300엔(2달러)가 소요된다.
흑백전송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