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레저타운 건설에 국내업체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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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가 자국 남쪽지역에 종합레저타운을 건설, 운영해 줄것을
요청해와 우리기업의 대불가리아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제1차 합동회의 참석차 방한한 "블라디미르
람브레프" 불가리아상의회장은 지난 6일 국제민간경제협력위원회
(민경협.IPECK) 관계자들과 만나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남쪽으로 67km
떨어진 릴스키 마나스티스지방에 한국기업이 호텔/쇼핑센터/스키장등을
포함하는 종합레저타운을 건설, 운영해 줄것을 요청했다.
*** 호텔/쇼핑몰등 건설 제의 ***
람브레프회장은 마나스타지방의 경우 섭씨 103도의 유황온천이 있어
환자들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데다 스키장으로도 적절해 관광지로서의
입지조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등 서방국가에서도 이 지역의 종합레저타운 건설계획에
참여할 의사를 비쳤다며 우리기업이 참여할 사업으로 우선 100실 규모의
호텔과 관광객 전용 소핑센터및 스키장건설을 제의했다.
이에따라 민경협은 국내 희망업체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사업성 검토를
벌인뒤 참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요청해와 우리기업의 대불가리아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제1차 합동회의 참석차 방한한 "블라디미르
람브레프" 불가리아상의회장은 지난 6일 국제민간경제협력위원회
(민경협.IPECK) 관계자들과 만나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남쪽으로 67km
떨어진 릴스키 마나스티스지방에 한국기업이 호텔/쇼핑센터/스키장등을
포함하는 종합레저타운을 건설, 운영해 줄것을 요청했다.
*** 호텔/쇼핑몰등 건설 제의 ***
람브레프회장은 마나스타지방의 경우 섭씨 103도의 유황온천이 있어
환자들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데다 스키장으로도 적절해 관광지로서의
입지조건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등 서방국가에서도 이 지역의 종합레저타운 건설계획에
참여할 의사를 비쳤다며 우리기업이 참여할 사업으로 우선 100실 규모의
호텔과 관광객 전용 소핑센터및 스키장건설을 제의했다.
이에따라 민경협은 국내 희망업체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사업성 검토를
벌인뒤 참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