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중전회 9일 개막...동구사태-인사개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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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핵연구협력문제도 논의 ***
소련은 이란에 핵발전소 2개를 건설하는데 동의했다고 이란 재무장관
모센 누르바크슈가 말한것으로 이란의 IRNA 통신이 7일 보도했다.
누르바크슈는 그러한 합이 사항이 6일 테헤란에서 이란과 소련간에
조인된 의정서에 들어있다고 밝혔는데 이 의정서는 이란 천연가스의 대소수출
댐과 기타 발전소 건설, 농업사업등도 다루고 있다.
의정서에 서명한 니콜라이 코나레프 소련철도 장관은 소련의 이란
핵발전소 건설계획을 가리켜 두나라 협력의 "새로운 토대"라고 지칭
했다고 IRNA통신이 전했다.
코나레프는 양국이 평화 목적의 핵연구 협력문제도 논의했으며 소련은
부셰르에 있는 이란의 미완성 핵발전소의 완공을 도울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란은 이란 - 이라크전때 이라크 전투기의 공격을 수차례 받은 이
핵발전소의 건설공사를 재개하도록 서독계약회사를 설득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누르바크슈 재무장관은 연간 30억 평방미터에 이르는 천연가스의
대소수출과 관련된 모든 기술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세계시장의 현시세에
바탕을둔 수출가격을 결정할 협상이 앞으로 2주안에 테헤란에서 열려
천연가스의 거래를 확정짓게 된다고 말했다.
이란은 대소 천연가스 수출이 4월 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소련은 이란에 핵발전소 2개를 건설하는데 동의했다고 이란 재무장관
모센 누르바크슈가 말한것으로 이란의 IRNA 통신이 7일 보도했다.
누르바크슈는 그러한 합이 사항이 6일 테헤란에서 이란과 소련간에
조인된 의정서에 들어있다고 밝혔는데 이 의정서는 이란 천연가스의 대소수출
댐과 기타 발전소 건설, 농업사업등도 다루고 있다.
의정서에 서명한 니콜라이 코나레프 소련철도 장관은 소련의 이란
핵발전소 건설계획을 가리켜 두나라 협력의 "새로운 토대"라고 지칭
했다고 IRNA통신이 전했다.
코나레프는 양국이 평화 목적의 핵연구 협력문제도 논의했으며 소련은
부셰르에 있는 이란의 미완성 핵발전소의 완공을 도울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란은 이란 - 이라크전때 이라크 전투기의 공격을 수차례 받은 이
핵발전소의 건설공사를 재개하도록 서독계약회사를 설득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누르바크슈 재무장관은 연간 30억 평방미터에 이르는 천연가스의
대소수출과 관련된 모든 기술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세계시장의 현시세에
바탕을둔 수출가격을 결정할 협상이 앞으로 2주안에 테헤란에서 열려
천연가스의 거래를 확정짓게 된다고 말했다.
이란은 대소 천연가스 수출이 4월 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