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인플레 3년연속 상승...IMF, 작년 평균 4.4%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작년 주요선진공업국들의 평균인플레는 4.4%로 지난 88년 87년에
이어 3년연속 상승했다.
IMF(국제통화기금)가 5일 발표한 "IMF 월례비망록"에 따르면 G7
(서방선진7개국) 국가들의 인플레는 지난 3년동안 매년 1%포인트씩
높아졌다.
IMF는 그러나 G7의 지난해 인플레는 70년-85년의 연평균인플레
(7.9%)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했다.
G7국가들중 영국이 7.9%의 인플레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2.3%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 이탈리아 6.3%, 미국 4.8%, 서독 2.8% 등이다.
IMF는 또 130개 제3세계국가들의 지난해 평균 인플레는 89.8%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제3세계국가들의 88년, 87년 인플레는 각각 58.7%, 26.7%였다.
지난해 세계에서 인플레가 가장 심했던 국가는 아르헨티나로
3,967.3%에 달했다.
이어 3년연속 상승했다.
IMF(국제통화기금)가 5일 발표한 "IMF 월례비망록"에 따르면 G7
(서방선진7개국) 국가들의 인플레는 지난 3년동안 매년 1%포인트씩
높아졌다.
IMF는 그러나 G7의 지난해 인플레는 70년-85년의 연평균인플레
(7.9%)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했다.
G7국가들중 영국이 7.9%의 인플레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2.3%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 이탈리아 6.3%, 미국 4.8%, 서독 2.8% 등이다.
IMF는 또 130개 제3세계국가들의 지난해 평균 인플레는 89.8%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제3세계국가들의 88년, 87년 인플레는 각각 58.7%, 26.7%였다.
지난해 세계에서 인플레가 가장 심했던 국가는 아르헨티나로
3,967.3%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