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전망 (9일)...동양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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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 장기적 낙관론 바람직
- 혼미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현 증시에 대한 비관적 입장 지양, 오히려
상승반전의 시기, 예상 주도주 모색, 또는 상승반전이 나타나기전까지의
단기적 매매 효율성 제고에 촛점.
- 3,4월 물가상승, 국제수지적자폭 확대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경기는 거의 바닥권의 말기권에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
- 또한 3.2의 증시부양조치의 단기적 효과가 배제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간
증시구조의 취약성을 초래한 제도적인 문제의 보완을 꾀하고 있기 때문
에 그 효과는 서서히 그리고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임시국회 후의 정부 정책 방향
- 증시에로의 자금유입지연, 대주주등 대량매물의 출회가 주가상승을 억제
하고 있는 장애요인으로 지적.
- 이는 실명제 실시와 직접 관련된 문제로 보기 때문에 일단 임시국회 후로
예상되는 개각후의 정부 정책 변화 방향에 주목.
- 또한 연,기금의 자금동원 여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투신등 기관투자가
의 증시안정화 역할 수행이 당분간 뒤따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은 더욱 증폭.
* 수출관련제조군과 금융군의 2분류
- 위 변화가 어떤 윤곽을 나타내기 전까지는 대세반전기대는 어려울 것
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의 하락폭이 큰 증권주등 금융주의 단기적
탄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듯.
- 그러나 다시 주가선과 이동평균선이 완전 역배열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증권주는 이미 저항선으로 작용한 75일선과 25일선 사이의 박스권내
제한적 움직임 예상.
- 향후 경제정책 변화, 기관투자가의 주매수 대상으로 지적되고 있는 대형
제조주등 수출관련주는 현 주가수준에서 다져지고 있는 양상.
# 전기기계 : 주가선의 하락조정에도 불구, 25일선의 75일선 상승이탈
양상지속
# 섬 유 : 연초 상승이 한풀 꺽이면서 25일선을 중심으로 다져가는
모습
# 무 역 : 80년초 상승추세 하향이탈후 1년여동안 긴 타인형태를
그리면서 주가 다지기 지속
- 아직 이들 업종 추세가 그 윤곽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3월말 이후
나타날 정책변화에 따라 그 모양을 분명히 나타낼 것으로 예상.
- 혼미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현 증시에 대한 비관적 입장 지양, 오히려
상승반전의 시기, 예상 주도주 모색, 또는 상승반전이 나타나기전까지의
단기적 매매 효율성 제고에 촛점.
- 3,4월 물가상승, 국제수지적자폭 확대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경기는 거의 바닥권의 말기권에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
- 또한 3.2의 증시부양조치의 단기적 효과가 배제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간
증시구조의 취약성을 초래한 제도적인 문제의 보완을 꾀하고 있기 때문
에 그 효과는 서서히 그리고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임시국회 후의 정부 정책 방향
- 증시에로의 자금유입지연, 대주주등 대량매물의 출회가 주가상승을 억제
하고 있는 장애요인으로 지적.
- 이는 실명제 실시와 직접 관련된 문제로 보기 때문에 일단 임시국회 후로
예상되는 개각후의 정부 정책 변화 방향에 주목.
- 또한 연,기금의 자금동원 여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투신등 기관투자가
의 증시안정화 역할 수행이 당분간 뒤따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은 더욱 증폭.
* 수출관련제조군과 금융군의 2분류
- 위 변화가 어떤 윤곽을 나타내기 전까지는 대세반전기대는 어려울 것
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의 하락폭이 큰 증권주등 금융주의 단기적
탄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듯.
- 그러나 다시 주가선과 이동평균선이 완전 역배열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증권주는 이미 저항선으로 작용한 75일선과 25일선 사이의 박스권내
제한적 움직임 예상.
- 향후 경제정책 변화, 기관투자가의 주매수 대상으로 지적되고 있는 대형
제조주등 수출관련주는 현 주가수준에서 다져지고 있는 양상.
# 전기기계 : 주가선의 하락조정에도 불구, 25일선의 75일선 상승이탈
양상지속
# 섬 유 : 연초 상승이 한풀 꺽이면서 25일선을 중심으로 다져가는
모습
# 무 역 : 80년초 상승추세 하향이탈후 1년여동안 긴 타인형태를
그리면서 주가 다지기 지속
- 아직 이들 업종 추세가 그 윤곽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3월말 이후
나타날 정책변화에 따라 그 모양을 분명히 나타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