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지도 미흡...공진청, 올부터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공진청이 실시한 기술지도평가결과 중소업체의 고유기술
향상에는 큰도움을 준 반면 전산화등 첨단기술지도는 미흡한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9일 공진청이 내놓은 "89기술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밝혀졌다.
평가서에 따르면 지난한해 1,140개업체에 대해 기술지도를 실시한
결과 고유 기술및 관리기술은 크게 향상되어 51개중소업체가 KS를,
59개업체가 품자를 각각 획득했다.
반면 전산화, CAD CAM(컴퓨터지원설계및 생산)등 첨단기술에 대한
교육은 전무했고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디자인 포장기술의
지도도 미흡하여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술지도 강화가 요망됐다.
이와관련 공진청은 올해부터 전산화 디자인포장기술등을 추가,
기술지도분야를 8개부문에서 11개부문으로 늘릴 방침이다.
향상에는 큰도움을 준 반면 전산화등 첨단기술지도는 미흡한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9일 공진청이 내놓은 "89기술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밝혀졌다.
평가서에 따르면 지난한해 1,140개업체에 대해 기술지도를 실시한
결과 고유 기술및 관리기술은 크게 향상되어 51개중소업체가 KS를,
59개업체가 품자를 각각 획득했다.
반면 전산화, CAD CAM(컴퓨터지원설계및 생산)등 첨단기술에 대한
교육은 전무했고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디자인 포장기술의
지도도 미흡하여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술지도 강화가 요망됐다.
이와관련 공진청은 올해부터 전산화 디자인포장기술등을 추가,
기술지도분야를 8개부문에서 11개부문으로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