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오는 5월 서울상품전람회 성공전망..모스크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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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오는 5월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자국의 상품전람회가 한-소간
무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는등 성공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일 모스크바방송은 이 전람회를 주관하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소련이 해외에서 상품전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수출입구조를
개선하고 대외경제활동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것인데 오는 5월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상품전람회 "소련주간" 또한 이와같은 목적에서 계획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스크바방송에 의하면 이번 "소련주간"에는 무역상사 및 "해외시장에
자립적으로 진출할 권리"를 받은 기업소 60개가 참가, 농기계, 금속가공
공작기계, 냉동실, 레이다장치, 채굴도구, 사기제품, 모피등을 선보이게
되는데 이들 기업들은 벌써부터 이 전람회를 통해 유리한 계약들을
체결하리라고 믿으면서 이 행사에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참가회사들은 특히 "한국에서는 상품의 질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은데
이번에 전시되는 품목들은 이 요구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한편 소련은 이번 상품전람회가 한-소간 통상연계를 맺으려는 쌍방의
지향에서 비롯된 것인만큼 성과적으로 진행되리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은 덧붙였다.
무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는등 성공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일 모스크바방송은 이 전람회를 주관하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소련이 해외에서 상품전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수출입구조를
개선하고 대외경제활동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것인데 오는 5월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상품전람회 "소련주간" 또한 이와같은 목적에서 계획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스크바방송에 의하면 이번 "소련주간"에는 무역상사 및 "해외시장에
자립적으로 진출할 권리"를 받은 기업소 60개가 참가, 농기계, 금속가공
공작기계, 냉동실, 레이다장치, 채굴도구, 사기제품, 모피등을 선보이게
되는데 이들 기업들은 벌써부터 이 전람회를 통해 유리한 계약들을
체결하리라고 믿으면서 이 행사에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참가회사들은 특히 "한국에서는 상품의 질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은데
이번에 전시되는 품목들은 이 요구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한편 소련은 이번 상품전람회가 한-소간 통상연계를 맺으려는 쌍방의
지향에서 비롯된 것인만큼 성과적으로 진행되리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