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법안 처리문제 논의...여야 오늘 총무회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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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동영총무와 평민당의 김명배총무는 10일상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국가보안법, 지방의회선거법, 국군조직법, 광주보상법등
쟁정법안 처리문제와 임시국회 회기연장문제등을 논의한다.
평민당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날 총무회담에서 김평민총무는 각종
쟁점법안들의 처리문제와 관련, 과거 4당대표회담이나 정책위의장회담에서
6인 중진회담을 통해 정치적으로 현안들을 해결하자고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민당측은 또 지자제법등 회기내에 처리하기 위해 25일간의 임시국회
회기를 5일간 연장할 것을 제의할 방침이다.
그러나 민자당측은 6인 중진회담과 회기연장문제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별다른 진전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총무회담을 갖고 국가보안법, 지방의회선거법, 국군조직법, 광주보상법등
쟁정법안 처리문제와 임시국회 회기연장문제등을 논의한다.
평민당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날 총무회담에서 김평민총무는 각종
쟁점법안들의 처리문제와 관련, 과거 4당대표회담이나 정책위의장회담에서
6인 중진회담을 통해 정치적으로 현안들을 해결하자고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민당측은 또 지자제법등 회기내에 처리하기 위해 25일간의 임시국회
회기를 5일간 연장할 것을 제의할 방침이다.
그러나 민자당측은 6인 중진회담과 회기연장문제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별다른 진전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