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금융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방
이전 중소기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보증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기술신용보증기금은 10일 이같은 우대기업으로 서울에
있는 주사업장을 서울이외의 지역으로 이전하는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우대내역을 보면 동일기업당 보증한도인 15억
원을 초과하여 20억원까지 지원토록 하며 정부시책부문 보증으로 지정하는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