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제 11주년 창립기념식 거행..근로자의 날 행사는 안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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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배기태가 제2회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 중국 송첸과 0.11초 차 ***
배기태는 10일 상오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500m 에서 38초21을 마크, 중국의 송첸보다 0.11초
뒤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배는 이날 스타트동작이 좋지 않아 부진했는데 1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한바 있다.
*** 오용석/유선희도 남/녀 5,000m서 동 ***
한편 남자5,000m의 오용석 (단국대) 과 여자500m의 유선희 (한체대) 도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용석은 이날 7분22초76을 마크, 일본의 사토 가스히로 (7분16초98) 와
중국의 류수하이 (7분22초61) 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또 90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여자500m 동메달리스트인 유선희도 42초22를
기록, 역시 이종목에서 90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간판스타
하시모토 세이코 (41초85) 시마자키 고코 (42초08) 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 중국 송첸과 0.11초 차 ***
배기태는 10일 상오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500m 에서 38초21을 마크, 중국의 송첸보다 0.11초
뒤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배는 이날 스타트동작이 좋지 않아 부진했는데 1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한바 있다.
*** 오용석/유선희도 남/녀 5,000m서 동 ***
한편 남자5,000m의 오용석 (단국대) 과 여자500m의 유선희 (한체대) 도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용석은 이날 7분22초76을 마크, 일본의 사토 가스히로 (7분16초98) 와
중국의 류수하이 (7분22초61) 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또 90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여자500m 동메달리스트인 유선희도 42초22를
기록, 역시 이종목에서 90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간판스타
하시모토 세이코 (41초85) 시마자키 고코 (42초08) 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