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청년회원 반민자당 가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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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서울연합회 소속회원 100여명은 11일 하오 5시께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3당통합에 반대하는 "민주회복과 하느님
나라 건설을 위한 십자가 행진" 출정식을 갖고 "국민주권 유린하는 반민주
야합 분쇄"등의 구호를 외치며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앞까지 2km가량 가두
시위를 벌인뒤 1시간만에 자진 해산했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나눠준 "반민주야합 분쇄하고 하느님나라
이룩하자''라는 제목의 선언문에서 "3당통합은 독재권력의 안정적 지배체제
구축과 독점재벌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야합"이라고 비난하고 문익환목사와
임수경양등의 석방을 요구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3당통합에 반대하는 "민주회복과 하느님
나라 건설을 위한 십자가 행진" 출정식을 갖고 "국민주권 유린하는 반민주
야합 분쇄"등의 구호를 외치며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앞까지 2km가량 가두
시위를 벌인뒤 1시간만에 자진 해산했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나눠준 "반민주야합 분쇄하고 하느님나라
이룩하자''라는 제목의 선언문에서 "3당통합은 독재권력의 안정적 지배체제
구축과 독점재벌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야합"이라고 비난하고 문익환목사와
임수경양등의 석방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