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시중은행 및 외환은행이 중국, 소련등 공산권나라의 은행과 맺은
코레스(환거래)계약은 89년말 현재 274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는 88년말의 12개에 비해 112개가 늘어난 것이다.
은행별로는 외환은행이 61개로 가장 많고 <>제일 49개 <>조흥 48개 <>서울
신탁 40개 <>상업 39개 <>한일은행 37개등의 순이다.
코레스계약을 체결하면 은행간 신용장개설이 가능하고 자금결제, 여신제공등
금융협력이 본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