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일 미쓰비시 자동차사와 기술도입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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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이 일본미쓰비시 자동차와 4륜구동 왜건의 기술도입계약을
맺고 내년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12일 현대정공과 미쓰비시 자동차는 일본에서 기술도입 계약을 맥고
미쓰비시의 네바퀴굴림형 최신모델인 파제로를 국내에서 생산키로
합의 현대정공의 자동차사업진출이 확정됐다.
현대정공은 930억원을 투자, 울산의 제2공장에 연간3만대규모의 생산
라인을 갖춰 내년하반기에 파제로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파제로는 2,500cc 디젤 엔진과 3,000cc V6가솔린엔진의 2종으로
2도어와 4도어의 왜건이 생산된다. 4도어는 7인승이다.
미쓰비시자동차는 파제로의 모델로 일본의 4륜구동 본네트타입시장에서
60%의 셰어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등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지프시장은 쌍용이 독점, 지난해 1만5,000대를 팔았고 올해부터
아세아가 진출한데이어 내년에 현대정공까지 참여, 3파전으로 확대
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미쓰비시와의 제휴로 현대자동차가 승용차와 상용차를, 현대
정공이 4륜구동차를 각각 생산하는 22원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대정공은 자동차 사업에의 진출을 계기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기로 했다.
맺고 내년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12일 현대정공과 미쓰비시 자동차는 일본에서 기술도입 계약을 맥고
미쓰비시의 네바퀴굴림형 최신모델인 파제로를 국내에서 생산키로
합의 현대정공의 자동차사업진출이 확정됐다.
현대정공은 930억원을 투자, 울산의 제2공장에 연간3만대규모의 생산
라인을 갖춰 내년하반기에 파제로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파제로는 2,500cc 디젤 엔진과 3,000cc V6가솔린엔진의 2종으로
2도어와 4도어의 왜건이 생산된다. 4도어는 7인승이다.
미쓰비시자동차는 파제로의 모델로 일본의 4륜구동 본네트타입시장에서
60%의 셰어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등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지프시장은 쌍용이 독점, 지난해 1만5,000대를 팔았고 올해부터
아세아가 진출한데이어 내년에 현대정공까지 참여, 3파전으로 확대
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미쓰비시와의 제휴로 현대자동차가 승용차와 상용차를, 현대
정공이 4륜구동차를 각각 생산하는 22원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대정공은 자동차 사업에의 진출을 계기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