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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식시장은 개각에 대한 기대감과 증시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맞서 종합주가지수 8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 연이틀 상승세 지속 ***
이런 시황가운데 (주)쌍용자동차 주식은 지난 3일의 유상증자 검토공시
이후 유상증자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연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이날 전날보다 200원이 오른 2만1,600원을 기록,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주식은 지난해 8월28일 2만7,3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10월, 12월 두차례의 반등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2만1,000-2만2,400원에서 박스권을 형성해왔다.
*** 코란도 패밀리, 89년 매출액 전년보다 100% 이상 신장 ***
(주) 쌍용자동차는 지난 86년 11월 쌍용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과다한
설비투자와 합병차손으로 그해 46억3,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89년 들어 부품업체의 노사분규로 자동차생산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원만한 부품수급을 유지한데다 신형인 코란도
패밀리의 주문이 급증, 89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103.3%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이 회사는 그룹의 지원하에 스웨덴의 볼보사와 제휴하여 승용차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93년까지 모두 6,580억원을 투자, 아산만에
위치한 임주공단에 연간 5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춘 새로운 조립라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대우증권 제공)
대한 불안감이 맞서 종합주가지수 8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 연이틀 상승세 지속 ***
이런 시황가운데 (주)쌍용자동차 주식은 지난 3일의 유상증자 검토공시
이후 유상증자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연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이날 전날보다 200원이 오른 2만1,600원을 기록,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주식은 지난해 8월28일 2만7,3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10월, 12월 두차례의 반등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2만1,000-2만2,400원에서 박스권을 형성해왔다.
*** 코란도 패밀리, 89년 매출액 전년보다 100% 이상 신장 ***
(주) 쌍용자동차는 지난 86년 11월 쌍용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과다한
설비투자와 합병차손으로 그해 46억3,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89년 들어 부품업체의 노사분규로 자동차생산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원만한 부품수급을 유지한데다 신형인 코란도
패밀리의 주문이 급증, 89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103.3%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이 회사는 그룹의 지원하에 스웨덴의 볼보사와 제휴하여 승용차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93년까지 모두 6,580억원을 투자, 아산만에
위치한 임주공단에 연간 5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춘 새로운 조립라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대우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