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의날 석탑훈장 김성일 부산상선사장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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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11 전경대소속 정월모상경(23. 외대 독어과 87학번)은 13일 상오
9시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재정권의 방패 노릇을 할수
없어 탈영했다"고 밝혔다.
정상경은 "지난 88년 9월29일 입대한뒤 민정당사 전남도지부와 광주고검
청사의 경비근무를 해오다 광주시민과 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를 막는 독재
정권의 방패노릇을 하는 것과 부대내의 빈발한 구타행위등에 갈등을 느낀
끝에 지난 8일 하오 2시 탈영했다"고 주장했다.
9시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재정권의 방패 노릇을 할수
없어 탈영했다"고 밝혔다.
정상경은 "지난 88년 9월29일 입대한뒤 민정당사 전남도지부와 광주고검
청사의 경비근무를 해오다 광주시민과 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를 막는 독재
정권의 방패노릇을 하는 것과 부대내의 빈발한 구타행위등에 갈등을 느낀
끝에 지난 8일 하오 2시 탈영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