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인대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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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북경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화교용 통신인 중국 신문사가 12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6월 민주화시위를 무려 진압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3일간의 예비회담을
시작한 것과 때를 같이해 발표되었다.
이 통신은 이번 전인대 회의에 총 2,978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기구와 당에서 다른 2,136명이 이번 대회를
참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교용 통신인 중국 신문사가 12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6월 민주화시위를 무려 진압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3일간의 예비회담을
시작한 것과 때를 같이해 발표되었다.
이 통신은 이번 전인대 회의에 총 2,978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기구와 당에서 다른 2,136명이 이번 대회를
참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