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최호중외무, 등소평아들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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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3일 국회국방위가 날치기 처리한 국군조직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는 처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은 당론이 확정된후
"야당이 절차상의 흠을 지적하고 있는 만큼 국회운영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라도 분쟁이 있는 문제의 법안을 본회의에 회부치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민주계에서 날치기통과에 문제제기 ***
이날 통합추진위에서 민주계의 서영삼 최고위원등은 12일의 국군
조직법에 대한 국방 위변칙처리문제가 국민들의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 유학성국방위원장을 출석시켜 경위설명을 들은뒤
회기내 본회의 불상정방침을 주장, 이를 관철시켰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회기내 처리방침을 밝혀온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광주
보상법등도 평민당을 비롯한 야측과 대화를 통한 합의처리를 추진키로하고
불가피할경우 국회법에 따른 정상적인 표결절차를 밟아나갈 방침이다.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는 처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은 당론이 확정된후
"야당이 절차상의 흠을 지적하고 있는 만큼 국회운영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라도 분쟁이 있는 문제의 법안을 본회의에 회부치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민주계에서 날치기통과에 문제제기 ***
이날 통합추진위에서 민주계의 서영삼 최고위원등은 12일의 국군
조직법에 대한 국방 위변칙처리문제가 국민들의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 유학성국방위원장을 출석시켜 경위설명을 들은뒤
회기내 본회의 불상정방침을 주장, 이를 관철시켰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회기내 처리방침을 밝혀온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광주
보상법등도 평민당을 비롯한 야측과 대화를 통한 합의처리를 추진키로하고
불가피할경우 국회법에 따른 정상적인 표결절차를 밟아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