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 무역적자 심화될듯...달러화강세로 수출감소전망

입력1990.03.14 00:00 수정1990.03.14 00:00

미국 경제전문갇르은 12일 달러화강세가 계속될 경우 지난 2년간의
미무역적자 개선추세가 역전, 올해 무역적자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데이터 리소시스사소속 경제전문가 데이비드 와이스등은 지난해 미
경상수지적자규모를 1,110억달러규모로 추계, 올해도 이같은 적자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서 달러화강세로 수출이 감소되고 원유등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관련, 지난해 미 경상수지 통계가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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