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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녹용 산지가보다 최고 6배 비싸...소비자 보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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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고가한약재인 녹용의 판매가격이 원산지가격의
    3.9-5.6배나 돼 유통마진이 과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 보호원이 지난해 11-12월 서울/대구/광주등
    전국 11개지역의 한약재배농가/도매상/수집상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약재
    유통실태 조사결과에서 드러났다.
    *** 시베리아산 1만8,000원이 10만2,000원 호가 ***
    원산지가격대비 판매가격은 1냥(37.5g)을 기준으로 할때 시베리아산은
    수입가격 1만8,373원에 판매가격이 10만2,750원으로 5.6배, 뉴질랜드산은
    수입가격 1만6,384원에 판매가격 7만4,625원으로 4.6배, 중국산은 수입
    가격 1만8,402원에 판매가격 8만3,498원으로 4.5배, 미주산은 수입가격
    1만6,353원에 판매가격 6만4,400원으로 3.9배였다.
    *** 유통단계마다 중개상 개입으로 마진폭 커져 ***
    보호원의 조사결과 수입 녹용의 유통마진이 이처럼 과다한 이유는
    유통단계마다 중개상이 개입, 유통경로를 복잡하게 한데다 유통주체들이
    유통마진을 과다하게 책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또 녹용을 수입할 수 있는 의약품도매상이나 의약품수출입업소가 한정돼
    있어 이들이 녹용을 수입/공급하는 과정에서 꾀하는 가격담합도 유통마진
    과다의 한 원인으로 지적됐다.
    소비자보호원이 12개 한의원/한약방에서 구입한 녹용 1냥의 실량 측정
    결과 11개업소에서 실량이 0.99-8.95g(2.6-23.9%)부족했고 1개업소에서
    3.94g(10.5%)초과했다.
    이들 한의원/한약방중 약사법이 정한 허용오차 (5%미만)이내인 업소는
    2개에 불과했다.
    한의원등에서 제조한 우황청심원에는 중앙약사 심의위원회의 약효재평가
    결과 사용금지된 광물성 한약재인 비소화합물 석웅황및 수은화합물주사가
    걔속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체에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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