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기자증 발급 100만원 받아...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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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북서쪽 약 200km 지점의 산 니콜라스
항에 정박중이던 파나마국적 한국화물선 엘룬데호(선장 김종표 1만8,000톤급)
에서 지난 14일 하오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3등 기관사 박주복씨(22)가
사망하고 다른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 출항직전 선실부근서 화재...원인조사중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들어온 보고에 따르면 한국인 선원
21명이 승선한 엘룬데호는 한국해운회사인 대영선박이 송출한 곡물운반선으로
출항직전인 이날 하오 3시께 선실 부근에서 불이 났으며 박씨등은 선실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는데 화재원인등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중경상을 입은 부상자들은 사고직후 산 니콜라스 시내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3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희영(26. 2등서기관) 중상 <>정우곤(19. 갑판원) 경상
<>김재환(33. 전기사) 경상
항에 정박중이던 파나마국적 한국화물선 엘룬데호(선장 김종표 1만8,000톤급)
에서 지난 14일 하오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3등 기관사 박주복씨(22)가
사망하고 다른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 출항직전 선실부근서 화재...원인조사중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들어온 보고에 따르면 한국인 선원
21명이 승선한 엘룬데호는 한국해운회사인 대영선박이 송출한 곡물운반선으로
출항직전인 이날 하오 3시께 선실 부근에서 불이 났으며 박씨등은 선실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는데 화재원인등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중경상을 입은 부상자들은 사고직후 산 니콜라스 시내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3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희영(26. 2등서기관) 중상 <>정우곤(19. 갑판원) 경상
<>김재환(33. 전기사) 경상